오늘은 청소하고 빨래도 할 겸 공부도 쉬고 집에서 잔일을 하고 있었다. 일을 마치고 밀린 게시물들을 작성하려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탈 사이트에 접속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는 소식이 보였다. TV를 켜서 뉴스 속보를 확인했다. '아, 정말이구나.' 깜짝 놀랐다. 방송에서는 DJ와 YS 비교라든지, 야권 진보 진영의 리더십 공백을 대신할 포스트 DJ는 누가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분의 정치적 성향이야 어쨌든지 그런 것은 상관없었다. 다만 나라의 큰 어른이라고 하실만한 분이 올해에만 셋이나 가셨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나 페이퍼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역시 제가 가진 생각, 경험, 추억들을 쏟아내는 곳입니다. 다만 싸이월드나 평소 모습에 견주어 다소 과격할 수 있으니 이 점 큰 양해를 바랍니다. 사실 싸이월드는 그냥 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쓰는거지 이쪽이 훨씬 더 제 본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해 주세요~